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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대차법 1년…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억→6억3천만원 '껑충'

작성자
kfinfo
작성일
2021-07-27 15:26
조회
76
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해 도입한 새 임대차법 시행 1년 만에 서울의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1억3천만원 넘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. 법 시행 전 5억원이 채 안 됐으나 6억3천만원까지 높아졌다.

신혼부부·사회초년생 등 새로 전셋집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, 전세 계약을 갱신한 경우라도 2년 뒤 전셋값 폭등이 예고돼 있어 무주택자의 시름이 깊어졌다는 지적이다.

27일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6억3천483만원으로, 새 임대차법이 시행된 작년 7월(4억9천922만원)보다 1억3천562만원 올랐다.

이는 직전 1년(2019년 7월∼2020년 7월) 동안 상승액 3천568만원(4억6천354만→4억9천922만원)과 비교하면 3.8배 높은 수준이다.

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KB가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11년 6월 2억4천902만원에서 2014년 2월(3억25만원) 3억원을 돌파한 뒤 2016년 3월(4억244만원) 4억원, 작년 8월(5억1천11만원), 올해 3월(6억562만원) 6억원을 차례로 넘겼다.

3억원에서 4억원까지 오르는 데 걸리는 시간은 2년 1개월, 4억원에서 5억원까지는 4년 5개월이 걸렸는데, 5억원에서 6억원까지는 불과 8개월 만에 도달했다. 최근 전셋값 상승을 '폭등'으로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속도다.

출처: 연합뉴스(https://www.yna.co.kr/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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